생활TIP

[생태관광정보] 인천 옹진군 신도

c10106 2020. 10. 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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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옹진군 신도
  • 주소 :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리
  • 연락처 : 032-899-2114 (옹진군청 문화관광과)
  • 소개 :
    신도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에 있는 섬으로 근처의 시도, 모도와 함께 형제섬으로 불린다. 이들 섬은 희귀 조류의 서식지로 유명한데 특히 신도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여름철새 노랑부리백로와 텃새인 괭이갈매기가 번식하는 장소다. 1988년 천연기념물 제360호(옹진 신도 노랑부리백로와 괭이갈매기 번식지)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신도는 간석지로 인해 경지면적이 넓어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해변에서는 조기·새우·갈치·꽃게·갯지렁이·망둑어·맛조개 등이 많이 잡힌다. 신도에는 봄이면 벚꽃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루는 구봉산과 신도와 시도, 시도와 모도를 잇는 연도교, 수기해수욕장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여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특히 구봉정에서 내려다보는 서해 바다와 인천공항의 야경이 일품이다. 산과 바다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풍광이 아름다워 <슬픈 연가>, <풀하우스> 등 유명 드라마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신도는 주민들의 심성이 착하고 신의가 두터워 유래한 지명이다. 주민들이 서로 믿고 살아간다 하여 ‘믿을 신(信)’ 자를 써서 신도(信島)라고 부른다. 소금을 생산하는 염전이 있어 진짜 소금을 생산하는 곳이라는 뜻에서 진염(眞鹽)으로 부르기도 한다.


    * 문의 : 032-899-2114
    * 휴무일 : 연중무휴
    * 지정현황 : 옹진 신도 노랑부리백로와 괭이갈매기 번식지(천연기념물 제360호)
    * 관련 홈페이지 : www.ongjin.go.kr/tour

    ◎이용안내
    - 이용요금 : 없음
    - 화장실 : 있음
    - 주차시설 : 있음, 무료


  • 출처) 한국관광공사 공공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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