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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행사]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

c10106 2022. 5. 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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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종가길 3-15
  • 행사기간 : 2022-01-01~2022-12-31
  • 연락처 : 054-854-3664
  • 관람 가능연령 : 전 연령 가능
  • 행사 장소 : 하회마을탈춤공연장
  • 공연시간 : 1월~2월: 매주 토, 일요일 14:00~15:00
    3월~12월: 매주 수, 금, 토, 일요일 14:00~15:00
  • 행사 프로그램 : [무동마당]
    - 마을 수호신인 성황신(각시광대)이 무동을 탄 채 마을로 들어오면, 구경꾼들은 준비한 옷가지를 서낭대에 걸며 마을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한다.

    [주지마당]
    - 암수 한 쌍의 주지(나쁜 짐승이나 귀신을 쫓기 위한 사자탈)가 어울려 격렬한 춤을 추며 다툰다. 이는 잡귀와 사악한 것을 쫓아냄을 나타내며 암수의 싸움에서 암컷이 이기는 것은 곧 다산과 풍농을 의미한다.

    [백정마당]
    - 백정의 거침없는 몸짓과 소를 단번에 때려잡는 행위를 통해 신분차별에서 비롯된 사회적 모순에 저항하고, 잡은 소의 배를 갈라 소불알을 꺼내 드는 행동을 통해 성을 금기시하면서도 은근하게 즐겼던 당대 사회의 모순 및 위선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할미마당]
    - 청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영감과 할미의 싸움으로 할미의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당시 가부장적 권위 및 남녀의 상하관계를 부정하며 당대 사회질서에 저항하는 민중의식을 나타낸다.

    [파계승마당]
    - 스님이 종교적인 계율을 버리고 세속적인 삶을 즐기는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를 통해 고려말의 불교와 스님들의 타락상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이를 통해 위선적인 종교계를 풍자한다.

    [양반선비마당]
    - 양반과 선비가 부네(여인)와 소불알을 놓고 싸우는 모습을 통해 당대 지배층의 위선과 가식을 여과없이 드러낸다. 또한 이를 통해 민중들의 억눌린 감정과 불만을 해소한다.
  • 관람 소요시간 : 약 60분
  • 주최자 정보 : 아니오
  • 주최자 연락처 : 054-854-3664
  • 주관사 정보 : 아니오
  • 주관사 연락처 : 054-854-3664
  • 부대행사 : [뒷풀이 마당과 포토 타임]
    - 공연 후 관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뒷풀이 마당과 사진 촬영 진행

    [단체 체험 프로그램(15인 이상 참여 시 유료 진행)]
    - 생생 탈춤 따라 배우기, 아카데미, 하회별신굿탈놀이 스토리텔링, 탈 만들기 체험 등
  • 이용요금 : 무료










출처) 한국관광공사 공공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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